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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디지털 시대가 당신의 두뇌에 나쁜 이유 그래 내 머리가 요새 점점 나빠지는 것 같다고 느끼는 이유는절대 출산 때문만이 아닐거야....ㅋㅋㅋ 기사 원문 : http://www.theguardian.com/science/2015/jan/18/modern-world-bad-for-brain-daniel-j-levitin-organized-mind-information-overload내용 출처 : http://techneedle.com/archives/19758 January 19, 2015디지털 시대가 당신의 두뇌에 나쁜 이유 by Phil Yoon스마트폰 시대에 살면서 우리는 끊임없이 멀티태스킹의 유혹에 시달리고 있다. 친구와 점심을 먹다가도 다른 친구는 뭐하나 페이스북을 확인하고, 길을 걸으면서도 문자를 보내기도 하며, 줄서서 기다리는 동안 이.. 더보기
[Link] '진통지옥, 무통천국!' 정말 그럴까요? 원문 : http://www.ibabynews.com/news/newsview.aspx?categorycode=0017&newscode=201311011311585261257835 무통주사를 맞지 않기로 결심한 결정적인 이유가 되는 기사.자연주의 출산까지는 이미 늦어서 못하겠지만, 병원에서라도 최대한 약물의 힘은 배제하기로 결심함. '진통지옥, 무통천국!' 정말 그럴까요?무통주사가 좋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기사본문베이비뉴스, 기사작성일 : 2013-11-01 13:02:53[연재] 김나희의 불량정보 거기 서! 모든 산모가 초산 때 죽도록 고생을 한다거나 천장이 노랗게 보여야 비로소 아기가 나온다던가 하는 속설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드라마에서는 천편일률적으로 “왝왝” 하면 임신, “아악!” 하면 출산이지요.. 더보기
[Link] 세월호 침몰에서 참사 키운 부실 대응까지···‘비극의 재구성’ 원문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5071928201&code=940202&nv=stand 아직 끝난게 아니다. 사건·사고[특별기획]세월호 침몰에서 참사 키운 부실 대응까지···‘비극의 재구성’최민영 기자 min@ 송윤경 기자 kyung@ 김향미 기자 sokhm@kyunghyang.com폰트 크게하기폰트 작게하기프린트복사하기이 기사 어땠나요?유익해요후련해요공감해요화나요황당해요최종수정: 2014.05.14 12:00 2014년 4월 16일 오전 8시 52분. ‘119 신고전화’로 한 고교생의 다급한 목소리가 전달됐다. “살려주세요!”. 전날 밤 9시 인천항을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전남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하.. 더보기
[Link] 절대 자신을 탓하게 하지 말아달라 : 14년 전 사고 생존자의 편지 (전문) " 생존자들은 '이별'의 '원인'을 찾으려고 할 겁니다. 대한민국이 잘못을 했고, 여객선이 잘못을 했고, 선장이 잘못했다 탓할 겁니다. 바뀌는 게 없을 겁니다. 아프기만 할 겁니다. 책망할 원인을 찾다 찾다 결국에는 본인에게 귀인할 겁니다. 바다에 뛰어들지 못한 부모님들은 시간이 지나고, '진짜' 뛰어들지 않았음에 괴로워하고 당신의 몸뚱이를 손바닥으로 주먹으로 칠 겁니다. 그러지 않게 해주세요. 대한민국이 잘못했다, 꼭 고개 숙여 사과해주세요. 외부를 탓할 때, 거기서 멈추게 해주세요. 책임자들이 책임을 피하면, 결국 남은 건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내 잘못뿐입니다. 생존자들과 남은 가족들이 절대 자신을 탓하게 하지 말아주세요. " 늘 되풀이되었던 과거처럼, 이번에도 선장과 선박 회사만 매장시키고, 희생.. 더보기
[Link] 세월호 참사 '슬랙티비즘'을 넘어 " 우왕좌왕 하지 말자. 슬랙티비즘의 그림자에 빠져 올라오는 기사 하나하나에 허우적대지 말고, 감정은 나누되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필요한지를 파악하여 이성적으로 행동하여야 할것이다. 그렇게만 된다면 행동에 또 다른 행동이 보태질 것이고, 그렇게 정신없이 하나 둘 행동하다 보면 기적이라는 것이 더이상 희망이 아니라 현실임을 보게 될지도 모른다. " 조목 조목 맞는 말이라 생각한다. 이 글이 '좋아요'를 누르는 사람들을 비난하는 글은 아닌 것 같은데, 일부 문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사람들이 이 글을 읽고 화를 내더라마는, 어쨌든, 내가 누누히 하는 생각은 행동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글이 말한 대로, 작은 것부터, 내 주위의 것부터, 하찮은 일부터 더 큰 일까지, 할 수 있는 건 모두 해야 한다는 것이.. 더보기
[Link] 선장 한 명 탓인가, 그래서 세상은 좋아질까 " "미숙한 운전사 한 명 탓이다" 식의 비난은 언론도 일본 사회도 퍼붓지 않았다. 그렇게 힐책하는 유족들이나 생존자, 철도회사 사원은 있기는 있었다. 하지만 큰 소리가 아니었다. 초점은 "왜 운전기사는 그런 상황에 몰렸을까?"로 압축됐다. " 사회가 악인을 만든다. 선장 한명에게, 선박 회사에게 온 책임을 물며, 국민 여론을 그들에 대한 비난의 화살로 몰아가고 있다. 현 세태를 그대로 둔다면 두 번째, 세 번째 세월호 선장이 또 우리 아이들을 죽일 것이다. 그런데 우리 국민들은 정말 멍청한 것 같다. 진짜 멍청하다. 답답해 속이 터져 죽을 것만 같다. 책임을 회피하려는 정부를, 이 사회를 그대로 둔 챼 우리는 또다시 그들의 의도대로 놀아난다. 그들이 의도한 대로 온 국민이 힘을 모아 다 같이, 오직 선.. 더보기
[Link] [공유] 세월호 피해 가족 인터뷰 전문 "지금 결혼해야하는 그 분들, 자식들 낳을 거 아니에요? 지금 나처럼 슬퍼만 하고 있으면 그 사람들 내 나이 됐을 때 똑같은 일 겪을 거라고. 지금 이 상황을 어떻게든 바꿔놓고, 개선 안할 거면 결혼하지 말고 자식 낳을 생각이면 해수부 장관이 되든지 그것도 아니면 뭔가 액션을 취하려고 해야지 같이 슬퍼하는 거 이제 바라지 않습니다. 눈물 흘리는 거 바라지 않아요. 동정 바라지 않아. 내가 왜 동정받을 사람입니까? 나 동정 필요없어요. 당신들 할 일은 분연히 일어나서 지금 이 상황 같이 분노해주고 바뀔 수 있도록 행동을 해주는 거에요. 그거 아니면 울어주지 말라고. 동정 바랄 생각 없어요." 사실 세월호 사건을 지켜보는 와중,내 감정이 메마른 건지"기적이 일어나길 빌자", 함께 슬퍼하고 아파하고 기도하자".. 더보기
[Link] [여객선 침몰]학부모의 절규 "떠날 거예요…나 대한민국 국민 아닙니다" " 제가 30대 때 삼풍백화점이 무너졌어요. 사연 들으면서 많이 울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 뒤로 제가 한 일이 없는 거에요. 10년마다 사고가 나는 나라에서 제도를 바꾸려고 아무 노력도 하지 않아서 제가 똑같은 일을 겪었어요. 지금 SNS하면서 울고만 있는 젊은 사람들, 10년 뒤에 부모 되면 저처럼 돼요. 봉사하든 데모하든 뭐든 해야 돼요. " 지금의 이 현실 속에서조차아직도"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누군가는 바꿔 주겠지" 혹은"나에게는 아무 일 일어나지 않을거야"라고 믿는 사람들이 있다는게놀랍다. 원문 : http://www.nocutnews.co.kr/news/4012274 [여객선 침몰]학부모의 절규 "떠날 거예요…나 대한민국 국민 아닙니다"2014-04-23 06:00진도=CBS노컷뉴스 김.. 더보기
[Link] 창조경제는 '저녁이 있는 삶'에서 시작된다 원문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061615365265732&outlink=1 창조경제는 '저녁이 있는 삶'에서 시작된다[유병률의 체인지더월드] 한국 아버지와 실리콘밸리 아버지의 차이머니투데이 실리콘밸리 유병률 특파원 |입력 : 2013.06.17 06:00|조회 : 89915 기사 소셜댓글(3)폰트크게폰트작게이메일프린트이미지 크게보기뉴욕 도브스 페리에서 치과병원을 하고 있는 마크 저커버그의 아버지, 에드워드 저커버그. 그는 마크 저커버그의 어린 시절 직접 아타리 800을 이용해 프로그래밍을 가르쳤다. /사진출처:LA타임스미국 실리콘밸리의 대표적인 한국인 창업가 마이클 양(한국명 양민정)씨는 최근 이 지역을 방문한 한국의 스타트업(초기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