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신년맞이 영어 공부에 대한 반성 영어 공부는 열심히 하고 있(었)다. (열심히의 기준은 내멋대로다. 하하하하하) 준비하려던 시험을 아마 안보게 될 것 같아서 약간 방법을 바꾸어야 하지만, 그래도 모든 공부가 다 생활에 직접적으로 연결될 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한 공부가 아깝진 않다. 워드 스마트 1+2 합본 그 두꺼운 책을 반 끝냈다! 2권 부분을 다 보았고, 12월에 약 보름은 여러가지 사정으로 공부를 쉬었다. 이제 다시 1권 부분 공부에 들어갔다. 2권 부분을 할 때는 동네 언니와 같이 스터디 형식으로 해서 좋았는데, 이제 언니 없이 혼자 해야 해서 약간 걱정이 된다. 자신과의 싸움이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것 같다. 지금까지는 시험의 굴레에 얽매여 영어책을 읽거나 미드를 보거나 하지는 못하고 문제만 풀었는데, 이제 그 굴레를.. 더보기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