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n Los Angeles

[21] 짧은 글쓰기 - how to study English 이상한 주제를 숙제로 내주는 우리 남편. (10/30/2013) 졸려서 생각없이 막 썼더니 빨간색 투성이다. I have to study English hard because of two important reasons. First, I am living in America. Second, I don’t want to be quiet while living anywhere in Los Angeles. I think that the ability of expressing is extremely important in living. If I do not speak English well, the next five years while I live here will be a useless experience... 더보기
[18] 퀼트로 만든 아이패드 케이스 한달 전 쯤에 만들었던 것 같다. 동영상 강의 용으로 아이패드르 들고 다니는데 너무 무거웠다. 가벼운 케이스를 만들고 싶어 남아있던 퀼트 재료들로 만들어 보았다! 짧게나마 퀼트를 배우면서, 선생님이 주신 재료와 도면을 따라만들기만 했는데, 이렇게 아예 처음부터 끝까지 창작해 보기는 처음이었다. 비록 뛰어나게 이쁘거나 훌륭한 기법이 들어가거나 하진 않았지만 매우 뿌듯했다! 호홍 앞면이 밋밋해서 단추를 달았다. 빈폴 단추, SOUP 단추 등등.. 언젠가 내 옷에 달린 단추가 떨어져 없어지면, 이걸 떼서 써야 한다.ㅋㅋㅋ 터치 펜을 넣어야 사이즈가 맞다. 제대로 재단했다고 생각했는데 조금 헐렁하다. 헐렁하게 들고다니면 큰일난다! 떨어뜨리면... ^^... 뒷면은 깔끔하게! 라기보다는 뭐 더 하기 귀찮아서 ㅋㅋ.. 더보기
[17] 신기한 단어들 지랄같은 GRE 단어를 외우기 위해 별짓을 다하고 있다.이렇게 블로그에 적으면 그것도 그 나름대로 기억에 조금 더 오래 남지 않을까? 최근 공부를 하던 중, "오잉? 이게 이런 뜻이?"라는 느낌을 들게 하는 단어를 몇개 발견했다. arms 팔로 해석하니 해석이 안되더라. 'weapon'의 뜻도 있다. 병기, 화기 등등 breathing 숨쉬기 말고! '잠시 쉬는 휴식'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spell 주문을 외다?! '기간, 잠깐의 시간, 차례, 순번, 교대, 휴식시간'의 뜻도 있다. kin 네이버 지식인밖에 생각 안났다. 'relatives(일가 친척)'의 뜻. license 이게 제일 충격이었다. '자유, (문학 등의)파격'의 뜻이 있다. 적고보니 다섯개 밖에 안되는구나.나만 신기한 거면 죄송... 더보기
[16] 아메리칸 스타일 케이크 아메리칸 스타일 케이크란? ^ㅁ^ ... ..........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두둥 차마 사진을 더 찍지 못했다.그리고 그들은 영원히 케이크를 먹지 않았다고 한다. (?) 더보기
[13] 라치몬트 Larchmont - LA의 멋진 거리 Larchmont, LA (2013.09.29) 지난 생일날에는 라치몬트에 갔어요. 어디에 갈지 한참 고민하다가 여기 저기 검색해보고 찾은 곳이에요. 홍대에 이쁜 까페들 아기자기하게 모여있듯이, 그렇게 이쁜 가게들이 모여 있는 거리에요. 길 이름도 왠지 귀염귀염! 미국에 와서 가장 놀란 점은, 주거지에는 절대 고층 건물이 없다는 점이었어요! 물론 학교 앞이나, 다운타운에는 조금 모여 있긴 하지만, 오피스텔이나 dorm들이 간간히 3층-5층 정도 될 뿐이며, 일반 가정집은 거의 단층 집이에요. 그림에서만 보던 그런 단층 집들이 거리에 쭈욱 서있었어요. 저녁은 생일맞이로 깜짝 파티를 해준다길래, 낮에 가고 싶은 곳은 내가 검색해서 찾아냈지요! BUNGLOW(방갈로)라는 곳인데 많은 블로그에 이쁜 까페라고 소.. 더보기
[12] Meet Up ESL Class + 글쓰기 Meet Up에서 찾은 ESL(English as Second Language) Class는 정말 대박이었다. * Meet Up이란? 아래 딩스의 설명 참고♥ (http://cartoon.media.daum.net/webtoon/viewer/14947) 사실 Meet Up에 대해서 이 만화를 보고 알게 되었고, 약 9월 말 경에, 신랑이 마침 UCLA 바로 앞 Westwood에서 조만간 첫 만남을 갖는 모임을 찾아 주었다! 처음에는 뭔가 두려워하면서 찾아갔다. 미국 땅에서 아예 낯선 사람과 만남을 가지기는 처음이라 많이 떨렸다. 모임은 어느 교회에서 이루어졌고, 관리자와 선생님은 정말 천사같은 분들이셨다. 게다가 원래 영어 교사로 일하시던 분이라, 정말 제대로 된 가르침을 받게 되었다. 매번 인원수도 바.. 더보기
[11] 유니버셜 스튜디오 시티워크 Universal Studio Citywalk 2013.09.25, Universal Studio Citywalk, Hollywood, Los Angeles 너무 한참 지난 후 기록을 남기려니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오늘은 LA 헐리우드에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옆에 있는 ㅋㅋ 시티워크에 갔던 이야기에요. (2013.09.25)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일종의 놀이공원인데, 입장료가 약 $80달러나 되요. 아직 못가봤어요. (UCLA에서 $20 할인가능) 아래는 구글에 Universal Studio 검색하면 나오는 이미지에요. 대충 감이 오죠? Universal Studio Citywalk는, Universal Studio 바로 앞에 있는 쇼핑의 거리에요. 상점가라고 할 수 있죠. 우연히 Hollywood에 갈 일이 생긴 저희는, 약 1시간 정도의 .. 더보기
[10] 짧은 글쓰기 ELC Writing시간에 갑자기 써보라고 해서 쓴 글. (10/11일에 씀) ELC Writing에 대해 아주 할 말이 많지만 건강에 안좋으니(?) 생략ㅋㅋㅋ 1달 다닌 후 후기에 정리해봐야지. 글 내용은 기본적으로 사실이지만 약간의 왜곡이 있음ㅋㅋ 선생이 잡담을 한참 하더니, 갑자기 꿈에 대해 쓰라고.... 쌩뚱맞잖음. 당황함. 시간도 엄청 조금 줬음. 기억을 되살리고자, 지적받은 부분은 빨갛게 표시함. My final dream in my life is to write my own book. When I was a child, I loved reading books very much. And then, I came to like writing as well. I have admired every a.. 더보기
[6] 말리부와 산타모니카 비치 드라이브 - 2 1번 글부터 보세요 :) 말리부와 산타모니카 비치 드라이브 - 1 말리부 해변을 따라 다시 산타모니카로 돌아가요. 산타모니카로 돌아가는 길에도 말리부의 예쁜 집들이 눈에 보여요. 여름 나라의 나무들이 많아요. 산타모니카 비치에 도착해요. 말리부에 비해 사람이 많이 사는 곳이라 그런지, 좀 더 분주한 느낌이에요. 와! 드디어 우리가 생각하던 그런 공원을 찾았어요. Palisades Park! 정말 공원다운 공원이에요. 강아지를 산책시키는 사람, 운동하는 사람, 벤치에서 몇시간째 책을 읽는 사람,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사람, 간식을 먹는 아이들까지. 이곳 주민들이 사랑하는 곳임에 틀림없어요 :) (주차가 가능해요. 2시간에 $4 정도였나? 시간추가 가능해요.) 신이나서 돗자리를 펴고 앉았어요. 기가막힌 그늘 .. 더보기
[5] 말리부와 산타모니카 비치 드라이브 - 1 LA 서쪽으로는 아름다운 산타모니카 해변이 있고, 조금 더 북서쪽으로 올라가면 말리부가 나와요. LA 로 이사온지 약 3주째. 단 하루도 관광이란 걸 해보지 못했던 우리 부부는 어느 날(13.09.23), 다 떨쳐내고 드라이브를 가기로 결심했어요. 도시락도 싸고! Let's go :) 이렇게 차창 밖으로 바다가 보이는 도로를 쭈욱 따라갔지요! 사진으로 담기 힘들만큼 아름다운 바다 풍경이 보였어요. 말리부 비치를 따라 있는 산 기슭에 이런저런 집들이 있어요. 사막 느낌이 나요. 이상한 곳 발견! 미국 국기가 쭈어아아아아와아아아아악 엄청많이 꽂혀 있어요. Pepperdine University라고 적혀 있는데요. 대학교 입구일까요? 울퉁불퉁한 언덕을 넘어서자 이렇게 아름다운 바다가 눈앞에 펼쳐져요. 차 안에.. 더보기